🍳 에어프라이어 시간표

무게로 계산하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시간

최종 수정 · 분류 도구

같은 닭다리라도 100g짜리와 200g짜리는 필요한 시간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납니다. 표에 적힌 시간이 잘 맞지 않았다면 대부분 무게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재료 종류와 무게, 냉동 여부를 넣으면 그에 맞는 온도와 시간을 계산해 드립니다. 육류와 해산물은 계산 결과와 함께 확인해야 할 중심온도도 같이 표시됩니다.

무게가 시간을 결정하는 이유

에어프라이어의 열은 표면에서 안쪽으로 전달됩니다. 표면적은 무게가 늘어나는 속도만큼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무게가 두 배가 되면 필요한 시간은 두 배보다는 적게, 그러나 상당히 늘어납니다. 이 계산기는 무게의 제곱근에 가까운 곡선을 써서 이 관계를 반영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두께입니다. 같은 200g이라도 얇고 넓게 편 고기는 빨리 익고, 뭉쳐 있는 덩어리는 오래 걸립니다. 계산값이 잘 맞지 않는다면 두께를 기준으로 조정하세요. 두께가 2배가 되면 시간은 대략 2.5배 이상 필요합니다.

중심온도가 최종 기준입니다

시간은 어디까지나 예측입니다. 육류와 가금류, 해산물은 마지막에 반드시 중심온도로 확인하세요. 조리용 탐침 온도계는 1만 원 안팎이면 구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쓴다면 가장 값어치를 하는 도구입니다.

식품별 권장 중심온도 (가장 두꺼운 부분, 뼈에 닿지 않게 측정)
재료권장 중심온도비고
닭·오리 등 가금류75℃ 이상부위 관계없이 동일
다진 고기 (떡갈비·패티)71℃ 이상덩어리 고기보다 높게
돼지고기 덩어리71℃ 이상국내 권장 기준
소고기 스테이크기호에 따라미디엄 60℃ 안팎
생선63℃ 이상살이 불투명해지고 결이 갈라짐
재가열 음식75℃ 이상속에서 김이 올라올 것

위 값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안전 기준을 정리한 것입니다. 면역이 약한 분, 임신 중이신 분, 어린이와 고령자가 드실 음식은 더 보수적으로 익히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러 조각을 한 번에 넣을 때도 이 시간이 맞나요?

겹치지 않게 한 층으로 놓았다면 개수가 늘어도 시간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바스켓을 가득 채우면 공기가 순환하지 못해 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바닥이 60% 정도만 덮이도록 넣고, 양이 많으면 나눠서 두 번 돌리는 편이 결과가 낫습니다.

무게를 어떻게 재나요?

주방 저울이 없다면 포장지에 적힌 총 중량을 개수로 나누면 대략 맞습니다. 예를 들어 600g 닭다리 5개 들이라면 한 개가 120g입니다. 정확할 필요는 없고 100g 단위로만 맞아도 계산값은 충분히 쓸 만합니다.

냉동을 해동한 뒤 넣으면 어떤 값을 쓰나요?

완전히 해동됐다면 냉장 기준을 쓰세요. 겉만 녹고 속이 얼어 있는 상태라면 냉동 기준과 냉장 기준의 중간쯤으로 잡고 중간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심온도계 없이 익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가장 두꺼운 부분을 칼로 갈라 육즙 색을 보세요. 닭고기는 맑은 육즙이 나오고 뼈 근처에 붉은 기가 없어야 합니다. 생선은 살이 불투명해지고 포크로 눌렀을 때 결이 갈라지면 익은 것입니다. 다만 눈으로 보는 방법은 온도계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스테이크는 왜 중심온도가 비어 있나요?

소고기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기호에 따라 정하기 때문입니다. 미디엄레어 약 54℃, 미디엄 약 60℃, 웰던 71℃ 이상이 대략적인 기준입니다. 다만 다진 소고기는 기호와 무관하게 71℃ 이상 익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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